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제가 최근 하게 된 게임 'Last Empire - War z'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이 주요 건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력 뽑고, 업그레이드 하고, 기지 발전시키는등 모든 기지의 대소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위의 두사진은 농지와 유정 그리고 철강소, 나중에 기지레벨 15가 되면 건설할수 있는 합금채취장을 통해 자원을 채취할 수있으며, 의무대와 수용소를 통한 병사들의 치료, 그리고 병사들의 훈력속도와 훈련량을 늘릴수 있습니다.
특히 의무대는 필히 여러개를 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지밖 모습입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기지내 자원이아닌 다른 자원을 채취할수도있고 좀비도 잡을수 있으며, 다른 기지를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연맹이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길드라고 보시면됩니다.
여러 버프도 받고 연맹상점을 통해 아이템구입도 가능하며,
서로 자원교류와 병사의 지원등도 가능해 필히 연맹에 가입을 하셔야합니다.
메일을 통해 자신이 한 행동이 다 기록되며 업테이트나 이벤트 관련 아이템등도 다 메일을 통해 확인하고 받으실 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들인데요, 이벤트나 퀘스트를 통해서 얻으실수있습니다.
유용한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벤트와 퀘스트는 무조건 빨리빨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게임 후기-
일단 간단한 조작과 여러 나라에서 즐기는 게임이며 번역기능도 완벽하진않지만 되기때문에 다른나라사람들과 교류도 할수있으며, 연맹간의 전쟁도 활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현질을 조금 유도하는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갈수록 자원이 딸리고, 힘이 조금 들긴합니다.
게다가.. 다른 강한 기지에 의해 약탈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저또한 연맹없이 그냥 키우다가 적군 킬 이벤트 때문에.. 자원 다털리고 특히 병사들 36000명있던거 의무소 하나만 건설해놔서 6000명밖에 못건지고 다 죽었습니다..
복구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복구된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연맹가입을 필수로 하셔야하며 초반에 기지이동권을 줍니다.
그래서 연맹원 모여있는곳으로 옮기셔서 하시면 약탈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래도, 저는 자기만의 기지를 꾸려나가며 발전해나가는 기지의 모습을 지켜보는 게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저의 점수는!
평점은 10점만점에 7.5점입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게임 - 성 키우기(Grow Castle) (0) | 2016.06.10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