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소설 - 골든 메이지 1~12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현우 작가님의 '골든 메이지' 입니다.

 

줄거리

 

대한민국에서 살던 주인공은 일단 수억의 빛을 가지고있는 채로 나옵니다.

그래서 신분을 숨기고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반에서 들키죠,

뭐 그래서 들키게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친구가 미안하다며 밥사준다고 나갑니다.

그러다가 여차저차해서 교통사고에 치일뻔한 친구를 구하려다가 교동사고를 당해서 죽습니다.

근데 다시 눈을떠보니 새로운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엄청 아름다운 마법사인 엄마밑에서 자라면서 집에서 독학으로 마법을 배우게되고,

전생의 수학을 접목시켜서 마법을 한층 발달시키게됩니다.

그러해서 힘을키워서 강해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키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음 거의 4년전인가?.. 읽었던 책이라 줄거리가 맞나 모르겠네요..

여튼 다른 마법사인 주인공이 나오는 책처럼 마법에 전생의 수학을 접목시킵니다.

그래서 사기캐로 각성하게되는거죠!

최연소 7서클 이라고 하시면 대충 짐작이 가실겁니다.

여튼 그러한 수학을 접목시킨 자신만의 마법수식으로 강력한 골렘도 만들고..

새로운 발명품으로 떼돈도 벌고, 여자도 많이 나오고..

여튼 아마 읽다가 중도하차 할뻔한 그런 책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양판소인데 양판소보단 좀더 괜찮은? 그런 책입니다.

그래도 여타 다른책과의 차이점이라면 보통 마법사들은 원거리 위주로 싸우지만

이책에서 나오는 마법사들은 근거리 싸움도 보통이 아니라는 점!

그래서 전투씬은 볼만했다는 점!
지루하기도 하지만 여타 다른소설과는 차별성이 좀 보여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적당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은 10점만점중 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