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소설 - 파이널 애로우 1~7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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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 판타지소설 - 파이널 애로우 1~7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흑영비 작가님의 '파이널 애로우' 입니다.

     

    이책은 '아처' 의 후속작이라고 하던데.. 아처를 본적이없다는게 함정..

     

    줄거리

     

    일단 이책의 줄거리는 양궁하던 선수가 잠시 쉬고있던 게임을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자신이 들고 있던 무기인 신궁 이케보일라로 인해 이계로 가게되고

    처음에는 이상한데로 떨어지고 로그아웃도 안되서 게임오류라고 생각했으나, 

    점차 이상하다는 걸 깨닫게되고, 현실이란 것을 자각합니다.

    그러던 도중 신전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알게되고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도중 악의 세력? 과 얽혀서 싸우게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감상평

     

    솔직히 활을 주무기로 쓰는 소설을 들어본적은 있으나 읽어본 것은 처음이라 기대감을 갖고 보게되었는데,

    설정은 괜찮았으나..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뭔가 전개가 너무 빨리진행되고.. 주인공 성장하는것도 너무 빠르고 쉽게 강해진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료중에 성직자도 있는데 뭐 살생 하는것을 내가 도와야하는가?

    생각은하면서 정작 싸움만 시작되면 주인공 잘도 도와주더군요..

    그리고 읽다보면은 어느새 제자신이 지루하다고 느끼고 있더군요..

    결국 5권까지 읽다가.. 중도하차 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과 느낌이기때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주인공을 한번 보고싶으시다면 보시는것도 괜찬다고는 생각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중 4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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