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소설 - 환수의 주인 1~7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태선 작가님의 '환수의 주인' 입니다.

 

줄거리

 

현대에서 병을 앓고 있던 주인공..

부모님은 병원비를 대기위해 집팔고 돈벌고 노력을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죽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떠보니 판타지세계에서 다시태어나게 되고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주인공은 볼수있는데요,

알고보니 환수라는 생물이고

환수의 왕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감상평

 

보통 판타지세계에서 빠지지않고 나오는게 뭐냐하면 바로 정령이지요..

정령과 비슷한 환수는 거의 비중이없죠..

이책에서는 제목처럼 환수를 비중있게 다룹니다.

저는 그냥 정령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중계자인데 중계자는 환수의 능력을 뻥튀기 시켜줄수있죠..

그래서 노림당하기도 하고..

환수와 계약을 맺어서 싸우기도 하고

환수계를 넘나들기도 하고

게다가 히로인과의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또한 재미있습니다.

그냥 완전 쩐다.. 이런건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책정도?

읽을만 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6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