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무협소설 - 신공절학 1~9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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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 무협소설 - 신공절학 1~9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성상영 작가님의 '신공절학' 입니다.

     

    줄거리

     

    현대에서 살던 주인공은 번개를 맞게되고.. 깨어나보니 이상한 동굴..

    동굴에는 이상한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원한적 없는 신체개조, 지식, 무학 등등을 강제적으로 주입받은게됩니다.

    3년후 궁극의 육체와 지식을 가지고 나온 주인공은 강호에 휘말리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강호인들을 만날 기회가 적은 서점에서 대필을 하면서 돈을벌죠..

    그러다가 변덕으로 인한 도와줌으로 인해 하나둘 인연을 맺어가면서 결국은 강호에 발을 들이게 되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감상평

     

    하.. 이건뭐.. 내가 끝까지 읽긴 했는데.. 뭐라해야하나..

    뭔가 너무 오덕스럽다고 해야하나..

    여자들이 존나 꼬여서 다섯명이 나오는데.. 기억나는건 한명?

    어린애인데 주인공이 귀엽다고 막 얼굴 부비고 하면 하는 대사가..

    '마앗!!!' 이러고 있고.. 주인공은 대사 하나하나가 뭐 그렇게 오글거리는지..

    대사가.. '내몸은 싸움을 원하지..' ,   '내육체여 피를 원하는가?'

    잘은 기억안나지만 이런것들?...

    뭐 궁극의 육체덕분에 먼치킨이어서 다 쳐바르고..

    그래도... 대사들때문에 엄청 많이 오글거리는것 빼고는 그냥 킬링타임용은 되는것 같음..

     

    평점은 10점만점에 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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