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소설 - 황혼의 문명 1~11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라이먼 작가님의 '황혼의 문명' 입니다.

 

줄거리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3년전 과거로 돌아가게된 주인공.

주인공은 미래에서 돈을벌기 위해 했던 게임을 통해 돈을 벌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게임의 지식을 바탕으로 온갖 던전을 독식하며

남이 가져갈 행운을 가로채며, 유저들까지 이용해먹는..

악착같이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수 있는 책.

 

감상평

 

전형적인 회귀형 겜판소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가족을 위해 돈을벌고.. 이쁘고 머리좋은 동생들..

알고있는 미래를 바탕으로 온갖 좋은것들은 독식.

다만 이책은 뭔가.. 주인공이 역경이 별로없다라는 생각이드는게..

유저들을 이용해먹는데 그냥 다착한건지 바보인건지..

전부 이용당하고.. 그러면서도 주인공 버프인지..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라하는..

좀 거북한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작가님의 필력이 괜찮아서 읽는데 그렇게 힘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적당한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6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