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 절대검천 1~11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사도연 작가님의 '절대검천' 입니다.

 

줄거리

 

마교에서 300명의 아이들을 잡아다가 혈마곡이란 곳에서 지옥훈련을 시키는데 거기서 300번이라는 번호를 가진 신운비가 이책의 주인공이다.

신운비는 북천신가의 소가주 신분이었지만 배다른 형에의해 쫒겨나게 되고 할아버지인 소요자가 도와주다가 죽음을 맞고, 내공을 물려줍니다.

주인공은 복수를 다짐하며 스스로 마교의 혈마곡에 들어가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가문에 대해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여기서 주인공은 일단 무의 천재라는 설정입니다.

머리가 좋고, 무공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시키기도하는등 천재로써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책에선 입신이라는 절대의경지가 오르기힘든 엄청난 무의경지라고 표현을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하나둘 오르기시작하면서 절대경지라는 표현을 쓰기 힘들정도로 입신경에 오른인물들이 엄청 많이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내용자체도 많이 본듯한 내용이라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마교에 투신 - 배신당함- 나가서 세력만듬 - 복수

전형적인 마교투신물?...

하지만 이러한내용들 빼면 전투스케일도 커서 진짜로 전쟁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내용또한 틀에박힌 내용이지만 작가님이 내용을 잘풀어서 쓰셔서 그런지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6.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