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강형욱 작가님의 '레이드 감별사' 입니다.
줄거리
29년째 백수였던 주인공은 불법사이트? 였나 거길 통해서 취직을합니다.
근데 취직하자마자 가족들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립니다.
취직한곳은 가이아라는 곳입니다.
그 실체는 포탈을통해 이세계로 가서 미션을 완수하고 돈을벌고 그러한 곳입니다.
10년후 주인공은 가이아에서 마스터 플레이어로 최상위 위치에 서게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우연히 미션으로 시간의 조율자였나? 여튼 그 드래곤을 잡으라고 미션을 받고,
드래곤을 찾아가 거래를 통해 과거로 오게됩니다.
주인공은 드래곤에게 받은 용의눈과 지식, 마력을 얻은 상태로 과거로 오게되고..
그과거는 상당히 바뀌어있게 됩니다.
거기서 주인공이 다시 플레이어가 되서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와... 초반엔 그나마 읽을만 합니다.
근데 갈수록.. 점점 내용이 가관이 되가더군요..
무슨 용의 마력과 자신의 마력이 섞이지 않아서 언제 폭주할지 모른다면서
맨날 뭐 할때마다 용의 마력 끌어다 쓰고, 폭주 하는게 맞는지?..
쓰고나서 존나 힘들고 고생하는것도 없이 그냥 몸에 힘풀린게 다야..
뭐 마력이 끓어오른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진정하려고 하는것도없고.....
그럼 폭주한다는 말을 쓰질말던가? 뭐이래?
또, 뭐만하면 주인공 존나 유명해져서는 에효...
내용도 뭐 설정잡아놓으면 다음에 그 설정이 바뀌어있질않나..
그리고 왜 제목이 레이드 감별사인지.. 내용과 전혀 매치가 된다고 생각도 안들고..
그냥 망작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읽어보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읽지마세요..
평점은 10점만점에 2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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