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디다트 작가님의 '유적 포식자' 입니다.
줄거리
어느날 세계에 정체를 알수없는 문들이 생겨나게됩니다.
그문은 모래시계를 가지고 있고, 모래시계의 모래가 끝나면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무기가 통하지않는 몬스터들에 절망을 할즈음, 인류에게 마력을 각성한 마법사들이 나타나게됩니다.
그이후 유적으로 탐사도 나가고 아티팩트도 얻으면서 세계는 마법사들이 이끌어나가게됩니다.
주인공은 그중 마법사들을 보호하기위한 총꾼, 다른말로는 마법사들의 고기방패 라고도 하죠..
그러던 어느날 돈이 급하던 주인공은 큰돈을보고 덜컥 계약을맺게되고,
지휘하는 마법사는 초짜마법사였죠, 그래서 전멸을 하게되지만 유적에서 불사황제라는 해골을 만나 불사황제의 권능을 얻게됩니다.
그후 주인공은 유적의 마나스톤과 마력을 품은물질, 심지어 몬스터도 포식하면서 마법사로써의 능력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감상평
일단 저는 다 안읽었습니다.
읽던도중 그냥 그만뒀습니다..
세계관은 뭐 여타 다른 현대 판타지소설과 별로 다를건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마나스톤, 마력을 품은물질, 몬스터등을 포식함으로써
마력을 얻고, 마법사로써의 능력을 점차 얻어가는 내용이라는게 다른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루합니다.. 무슨 유적포식자라는 제목답지않게 마나스톤 감별하다가
갑자기 몬스터 고기? 그게 미식가들한테 정말 고가의 품목으로 팔립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몬스터 도축업을 하면서 요리를 해먹어서 마력을 얻기도하고
나중에는 마법사 길드같은데 들어가는데, 거기서 여자애 시중이나 들고 그냥 왔다갔다~ 에휴..
꾸준히 읽는다면 진정 유적포식자답게 유적들어가서 포식하고 마력얻고 그럴테지만..
초반이 재미가없다보니 뭔가 후반이 기대가 안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저는 다른소설 보기로하고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초반 지루한부분을 잘 넘어가서 후반까지 가실수 있는분들은 읽어보세요,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평점은 10점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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