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박제후 작가님의 '특급용잡이' 입니다.
줄거리
세상에 갑자기 차원의 균열이 생기면서 다양한 용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에맞춰 인간들에게도 초능력이라는 능력이 생기게됩니다.
용이 가지고있는 코어와 몸체는 에너지원이되거나 각종 물건을 만드는데 쓰이게되고 부르는게 값이되버립니다.
초능력을 각성한 인간들은 용잡이가 되서 용들을 사냥하고 돈을 벌죠..
주인공은 우연히 용과 용잡이들이 싸우는 현장에 휘말리게되고..
그러다가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의 몸에 용의 코어가 들어와서 자리잡게되고..
각성을 하게되어 용잡이가되어 싸우게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그나마 현대판타지들중에서는 잘쓴 작품이라고해야할까요?
설정은 여느 현대판타지들과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만..
다만 작가님의 필력이나 전개방식등이 다른 현판소보다는 괜찮다 정도?
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형태의 용들의 모습들, 초능력을 통한 전투씬등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빼면.. 여주인공과의 대화내용은 만담에 오글거림을 자아내고..
내용도 갈수록 지루해집니다.
그래서 진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소설..
평점은 10점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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