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성상영 작가님의 '연단가' 입니다.
줄거리
오랜시간 세상의 눈을피해온 신비문파
그문파는 연단을통해 금단선액을 만들어 신선이 되고자하는 문파
그신비문파의 당대문주이자 연단가인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세상으로 나오게되고, 도의 극을 이루고자합니다.
그과정에서 아픈사람들도 치료해주기도 하며,
어떠한 세력과 마찰을 빚어 싸우기도합니다.
감상평
초반에는 연단가라는 설정이 처음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연단을 통해 도의 극의를 이뤄 신선이된다?
이러한 설정은 본적이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여자만 엄청 꼬이는 그냥 하렘물 이랄까?,..
뭐만하면 여자가 주인공한테 뿅가가지고는 따라다닌다고 하질않나..
게다가 주인공이 자기 문파의 문규였나? 그거땜에 사람들 기억지우고다니는데..
지우면서 엄청 슬퍼하고 그러는데 그럴거면 하질말던가..
거기다 대단한게.. 그렇게 기억지워도 여자들은 어떻게든 주인공이랑 엮더군요?...
그냥 저는 하렘물 그런걸 좀 싫어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보는데..
이건 하렘물에다가.. 재미도없더군요..
그냥 별로 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여자만 엄청 꼬여서.. 중도포기했습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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