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 천신 1~10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강현 작가님의 '천신' 입니다.

 

줄거리

 

온갖 마수가 서식하는 마수의 숲 그런곳에서 생활하며 길잡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

어느날 카라미스 공작가의 마법사 사라의 의뢰를 받고

공작가의 여식 제니아와 기사들을 안내하게 된다.

의뢰는 공작가의 인장을 찾는것

우여곡절 끝에 인장을 찾고 돌아가게된 제니아와 사라 그리고 기사들

하지만 공작의 계략으로 인해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된 제니아는

사라와함께 다시 마수의숲으로 도망오고 거기서 주인공과 다시 재회한다.

그이후 주인공이 세상으로 나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이야기이다.

 

 

 

감상평

 

일단, 김강현작가님의 대표작 '신' 시리즈중 마신이후로 두번째 신시리즈네요.

천신의 주인공은 마신처럼 엄청난 먼치킨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치킨 입니다.

그강함을 가지게 된 계기가 천번의 꿈을통해 서로 다른 삶을 겪게되면서 기술, 검술

마법, 정령술 등등을 배웁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강합니다.

나중에 대규모전투씬도 많이나오는데 주인공의 지식들로 위기를 이겨내는 모습등도 볼만 했습니다.

설정또한 재미있었는데

주인공은 신의파편으로 나옵니다.

천번의 꿈을통해 천번의 다른 생을 겪고 광기에 빠지게되면 마수의 숲에 있는 인간형 마수로 변하게된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 광기에 빠지지않고 버텨내죠..

또한 몸속에 성휘라는게 있는데, 다른사람들로부터 성휘를 흡수해 빛의신으로 각성을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이 신이되기 위한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보면됩니다.

다만, 주인공만 나타나면 다

해결되는게 좀 아쉬웠달가..

그게 먼치킨 소설의 장점이라지만.. 그냥 저는 아쉬웠습니다.

감상평이 뭔가 뒤죽박죽 이긴 하지만.. 하하..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8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