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판타지 소설 - 마법무림 1~12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엽사 작가님의 '마법무림' 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사부님과 사형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인 문파에서 자랍니다.

거기서 무공을 익히고, 무림의 영웅이 되는걸 꿈꾸며 하산합니다.

무림맹을 찾아간 주인공은 무공을 보여주게되고, 무림맹 무사들은 경악을하는데..

그이유는 주인공의 무공이 옛날 무림을 피로물들인 혈교의 무공이었던것..

결국 진법에 갇히게되고.. 다시 눈을떠보니 전혀다른세계에 와있던것.

그세계는 마계와 인간계사이에 위치한 미들랜드였던것.

주인공은 그세계에서 마법과 주술을 이용해 돌아갈 방법을 찾는데..

 

감상평

 

일단 설정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마법과 주술, 부적등을 이용한 주인공의 전투방법들

또한, 미들랜드라는곳은 마계와 인간계사이에 위치해있기때문에 흑마법이 더 배우기쉽고 강성하다는점.

마족또한 인간계보다 넘어오기 쉽고 강해지기 좋은곳이라는점.

또한 미궁이라는 마족이나 마물들이 자신의 마력을 통해 만든 대지를 이용해 강해지거나 미궁끼리 싸우기도하고, 미궁에서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헌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검또한 특이하기 때문에 검을 이용해서 많은일들을 벌이기도 하죠.

또한 책속에 개그요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보실수있을겁니다.

다만, 여자들을 왜그렇게 주인공한테 꼬이게 하는건지..

거북하면도없지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많은설정들을 잘사용해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센스와 필력은 이모든것을 커버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6.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