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소설 - 사이킥 위저드 1~11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재한 작가님의 '사이킥 위저드' 입니다.

 

줄거리

 

한국에서 극소수만이 깨우친다는 초능력

염동력이란 초능력을 가지고있는 주인공은 초능력자로써 살아가던 주인공

변종능력자들을 처리하는 와중에 갑자기 공간에 빨려들어갑니다.

다른차원에서 귀족가의 공녀가 펫을가지고 싶다는 이유로 소환마법을 하게된 것이죠....

펫이 되기싫어하는 주인공을 강제로 계약하려는 공녀에게서 염동력을 이용해 탈출을 하고..

그 이후, 마법도 검술도아닌 초능력을 이용해 모험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감상평

 

음 일단 이책은 4년정도 전에 읽었던거라 기억이 그렇게 뚜렷하진 않습니다만..

재미있게 봤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11권이란 긴분량을 지루함없이 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세계에서는 전혀 새로운 힘을 통해 활약해 나가는 모습이 신선했구요..

전혀 다른 세계에 온 10대가 겪는 패닉, 귀족에 대한 증오, 살인을 통한 자아성찰? 등등, 내용이나 전개방식등등이 모두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공녀가 또다른 초능력자를 소환하게되고..

변종능력자인 그 초능력자와 타락한 공녀와의 싸움도 정말 박진감넘치게 잘 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7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