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강현 작가님의 '거신' 입니다.
줄거리
슈린공작가의 술수에의해 아버지는 유적발굴도중 죽게되고..
가문또한 망하게 됩니다.
게다가 목숨을 위협받는 지경까지 오게되고..
유적안에서 정령을 소환한 주인공은 갑자기 가문의 가보인 팔찌에 정령이 스며들게되고.. 고대유적 아래에 잠들어있던 초고대 유적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주인공은 초고대 유적의 주인이 됩니다.
유적안에서 온갖 기연을 얻은 주인공은 점차 강해집니다.
그리고 복수도하고 영지또한 꾸려나가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감상평
지금까지 신시리즈를 봐오면서 실망한 작품은 이게 처음인듯 합니다.
마신, 천신, 투신, 뇌신 다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신또한 기대를 하며 봤으나... 실망만 하게된 작품이었습니다.
초고대유적을 통해 기연을 얻는건 다좋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무슨 발견된 고대유적 찾아만 가면 그밑에 다 초고대유적이 있고..
다 주인되버려서 뭐 온갖 아티팩트 다얻고.. 주인공이 뭐 일벌일려 그러면 무조건 초고대유적 나와서 주인공한테 도움주고....
기연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기연 처 받으니가 무슨 이젠 감흥도없고..
그리고 테블릿인가? 그것도 나오는데 어? 이건뭐지 하고 검색하면 다나오고..
영지도 자기영지도 아니야... 맨날 밑에 애들 시켜먹고 지는 수련하러 한달, 두달 나가고..
히로인 엔지니어인데 맨날 존나 적이랑 싸워서 획득한 기간트 갖다주고 맨날 고치고 만들라그러고
힘들어하는거 보이면 지 좋아하는거 알고 한번 안아주고 힘내! 이러고...
총관겸 마법사인 바이스? 그놈한테는 고대마법 하나 투척해줘서 일시켜먹고..
그리고 기간트 나와서 하는말인데 초고대 유적에서 얻은 기간트 첨에 몇번 나오다가 아예안나오고.. 언제 써먹을건지.. 8권까지읽었는데.. 에효..
그냥 읽으면서 느낀건 초고대유적에서 얻은 기연으로 애들부려먹으면서 영지관리는 나몰라라하고
맨날 나가서 싸우면 존나 약하군 이러면서 다 쳐바르는 먼치킨 이면서 그냥 인성쓰레기 주인공을 느낌..
정말 김강현 작가님 신시리즈 정말 다 재미있게 봤는데 이책은.. 도저히.. 읽다가 화딱지나고, 재미도없고.. 해서 중도포기..
평점은 10점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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