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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소설 - 십단공 1~11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정희웅 작가님의 '십단공' 입니다.

     

    줄거리

     

    서문세가의 하인출신이던 주인공이 서문세가 지하에서 우연히 신교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목걸이 안에 영혼이 봉인되있던 나중에 사부가 되는 호법사자에게

    신교의 호법사자가 익히는 무공 십단공을 익혀서

    신교의 무공을 악용하는 무리들을 처단하는

    그러한 십단공 전수자들의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 내용으로써

    우여곡절끝에 무공을 완성해나가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진행자체는 재미있게 봤으나,

    사부랑 몸의 지배권을 바꿀수 있는데 사부가 응응 하고싶다고 기루가서 몸주는것도 참 웃기고..

    무림맹에 배신당해놓고 복수는 커녕 다시 도와주는것도 보면서 좀 답답하다는 생각도 많이들었다.

    무공도 첨엔 단계올리길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나중 결말쯔음엔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요즘 찍어내는 양판형작품들보단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결론은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평점 10점만점중 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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