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 암흑의 대마법사 1~7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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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소설 - 암흑의 대마법사 1~7권 完


    이번에 리뷰할 책은 페리도스 작가님의 "암흑의 대마법사" 입니다.


    줄거리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한 하이드 왕국의 제 2왕자 제라딘은

    스승인 7서클 흑마법사 코슈바의 마법으로 전선을 이탈하게됩니다.

    그후 저항군이 이복동생과 여동생을 구하고있는 것을 보고 함께 구출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게되고.. 스승의 유언대로 힘을 기르기 위해 마나의 숲으로 가게되고

    마지막 코슈바가 죽기전 8서클에 올라 악마 소환 마법으로 소환하고 코슈바와 가계약을 맺게된

    소네일라가 주인공을 뒤쫒아와 일행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감상평


    이책의 세계관은 흑마법사는 배척당해서 신전과 백마법사들의 노예 취급을 받습니다.

    주인공은 배척당하는 흑마법사로써의 길을 택하며 제국에 복수를 하기위해

    유일하게 흑마법사로서 8서클에 오른 스승의 유산을 가지고 주인공은 마나의 숲 안쪽

    스승을 친구로 인정한 엘프의 마을로가서 흑마법을 익히기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동생들 구하겠다고 뛰어드는 장면과.. 

    쫒기면서도 자기가 먹던 비싼간식 사서 먹질않나..

    뭐 그후 소네일론과 함께 엘프의숲에 들어가 흑마법을 익히고 나와서

    복수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괜찮았습니다.

    여타 다른책과는 다르게 주인공만의 특별한 여러가지 언데드 제작 방법들, 기술등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후반가서 급전개가 되면서 마무리가 허술한 부분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은 충분히 할수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5.5점입니다.


    P.S. 암흑의 대마법사- 크루세이더 - 죽은자들의 왕 시리즈중 첫번째라고하니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그다음 크루세이더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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