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성상영 작가님의 '연단가' 입니다. 줄거리 오랜시간 세상의 눈을피해온 신비문파 그문파는 연단을통해 금단선액을 만들어 신선이 되고자하는 문파 그신비문파의 당대문주이자 연단가인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세상으로 나오게되고, 도의 극을 이루고자합니다. 그과정에서 아픈사람들도 치료해주기도 하며, 어떠한 세력과 마찰을 빚어 싸우기도합니다. 감상평 초반에는 연단가라는 설정이 처음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연단을 통해 도의 극의를 이뤄 신선이된다? 이러한 설정은 본적이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여자만 엄청 꼬이는 그냥 하렘물 이랄까?,.. 뭐만하면 여자가 주인공한테 뿅가가지고는 따라다닌다고 하질않나.. 게다가 주인공이 자기 문파의 문규였나? 그거땜에 사람들 기억지우..
이번에 리뷰할 책은 기공흑마 작가님의 '도사강호' 입니다. 줄거리 현대에서 사고로 죽은 주인공은 고대중국에서 갓난아기로 깨어납니다. 마을이 산적에게 약탈당해서 다죽고 갓난아기인 주인공만 남았는데 지나가던 종남파 도사가 주워서 종남파에서 생활하게됩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있던 주인공은 1살때부터 내공을 모으기 시작하고,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무공에 대한 접근방식을 다르게해서 종남파의 오의를 스스로 깨달아가고 어린나이에 고수가 되고, 커서 탁발수행이라는 것을 통해 종남파 밖을 나가게되면서 벌어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 입니다. 감상평 일단 무공에의 접근방식이 깨달음을 통해서가아닌.. 과학적 분석과 연구, 그리고 실험을 통해서 깨달음없이 경지가 상승하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깨달음을 통해 고수가 되어갑니다. ..
이번에 리뷰할 책은 박찬규 작가님의 '천리투안' 입니다. 줄거리 좌승상부의 소공자인 주인공은 가문이 역모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고 두눈을 잃은채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무림에서 사파의 인물이 좌승상부의 아들이 '무림오대수공중 하나인 흑수공을 알고있다' 라는 소문을 듣고 납치해가죠. 그리고 광의라는 자를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실험체로 쓰일 위기에 처하지만 운좋게 천후맹의 청룡검단과 황군인 흑기대? 가 들이닥치게되고.. 광의의 실험체중 하나인 소정이란 아이덕에 살아남고 눈또한 소정이란아이가 여분의 눈과 자기의 눈을 이식해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소정이란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려 천가장을 찾아가고 거기서 성창인 가주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어 무공을 배우고 황제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남재 작가님의 '지존귀환' 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멸문한 하북연가의 후예 '연비화' 입니다. 주인공의 가문은 강시제조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는데 의문의 세력에 습격을받아 멸문당합니다. 마지막남은 후예인 주인공은 100년전 지존으로 불렸던 수라강시 '진천'을 봉인에서 풀어버리고 주인이되려하지만.. 그런데 깨우고보니 진천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강제할수없다는것..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봉인을 진행했던게 하북연가였던것.. 진천은 연비화를 죽이려하지만 연비화는 진천이 인간이 되고싶어한다는걸 깨닫고, 무의천극서라는 것을 찾아서인간이 되게해준다는 말로 꼬드깁니다. 결국 진천을 동료로 맞이하게되고.. 그이후 연가를 부활시키기위해 무림으로 뛰어드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일단, 강시 그것도 인간..
이번에 리뷰할 책은 김남재 작가님의 '빙마전설' 입니다. 줄거리 초대이후로 아무도뽑지못한 북해빙궁의 신물 '빙혼검' 그러던 어느날 빙혼검이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궁주는 빙혼검을 찾으러 나서게됩니다. 결국 눈보라로 휩싸인 한마을에서 발견하게되는데, 빙혼검을 한꼬마아이가 안고있습니다. 위험한 느낌을 받은 궁주는 아이를 죽이려 검손잡이로 손을옮기던 그때, 아이는 말합니다. '너무 더워요.' 라고.. 궁주는 결국 아이를 죽이지못하고 양자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이후 소궁주가된 주인공이 천하제일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감상평 이책 또한 검황 이계정벌하다 처럼 초창기 소설읽기시작한 시점에 읽었던 책입니다. 그당시 읽었던 무협에선 북해빙궁은 그냥 들러리.. 혹은 잠깐 무림에 혼란을 일으키는 세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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