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책은 묘수 작가님의 '칠룡칠마전' 입니다. 줄거리 하북진가의 여식인 주인공 아버지 사후 가문은 몰락하게 되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천가장에 가게된다. 거기에는 모르는 남자가 연못에서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그남자는 과거 정, 사, 마 3대 세력 수장과 동귀어진했다 알려진 천무황성의 칠룡의 수장 신천룡. 주인공은 그것도 모르고 말싸움을 벌이다가 같이살게되고.. 하나 둘 나머지 여섯용들이 찾아오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입니다. 감상평 음 일단 신천룡.. 천고의 기재.. 고금무적 그냥 먼치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나머지 여섯용들 또한 신천룡에 비해 떨어지긴하나 역시 다들 엄청강하죠.. 그래서 재미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성적인 신천룡과 여섯용들덕에 지루하지않게 봤던 것 같습니다. ..
이번에 리뷰할 책은 박태훈 작가님의 '뇌전의 군주' 입니다. 줄거리 어느날 한국의 23살 평범한 주인공은 눈을떠보니 다른세계의 귀족으로 눈을뜨게됩니다. 눈을뜨고 현실에 적응한 주인공은 영지를 확인하게되고, 재정부족에 시달리는걸 꺠닫게됩니다. 창고에있던 보물들을 팔아치우고 재정을 마련해서 영지를 발전시키며 들끓는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타고난 뇌전의 정령력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감상평 솔직히.. 1권도 다 안읽어서 줄거리도 제대로 모릅니다.. 참.. 읽다가 뭐 기가막혀서.. 갑자기 눈을떴는데 다른세계 남작이네? 근데, 금방 적응을 해버려.... 이상한건 가신들도 남작이 영혼이 바뀌면 뭔가 달라진게 있을텐데 아무런 의심을 안하네? 그리고 가보인 팔찌를 만지니까 영지의 정보나 자신이 가진 기술..
이번에 리뷰할 책은 박제후 작가님의 '특급용잡이' 입니다. 줄거리 세상에 갑자기 차원의 균열이 생기면서 다양한 용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에맞춰 인간들에게도 초능력이라는 능력이 생기게됩니다. 용이 가지고있는 코어와 몸체는 에너지원이되거나 각종 물건을 만드는데 쓰이게되고 부르는게 값이되버립니다. 초능력을 각성한 인간들은 용잡이가 되서 용들을 사냥하고 돈을 벌죠.. 주인공은 우연히 용과 용잡이들이 싸우는 현장에 휘말리게되고.. 그러다가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의 몸에 용의 코어가 들어와서 자리잡게되고.. 각성을 하게되어 용잡이가되어 싸우게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그나마 현대판타지들중에서는 잘쓴 작품이라고해야할까요? 설정은 여느 현대판타지들과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만.. 다만 작가님의 필력이나 전개방식등이 다른 현..
이번에 리뷰할 책은 엽사 작가님의 '마법무림' 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사부님과 사형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인 문파에서 자랍니다. 거기서 무공을 익히고, 무림의 영웅이 되는걸 꿈꾸며 하산합니다. 무림맹을 찾아간 주인공은 무공을 보여주게되고, 무림맹 무사들은 경악을하는데.. 그이유는 주인공의 무공이 옛날 무림을 피로물들인 혈교의 무공이었던것.. 결국 진법에 갇히게되고.. 다시 눈을떠보니 전혀다른세계에 와있던것. 그세계는 마계와 인간계사이에 위치한 미들랜드였던것. 주인공은 그세계에서 마법과 주술을 이용해 돌아갈 방법을 찾는데.. 감상평 일단 설정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마법과 주술, 부적등을 이용한 주인공의 전투방법들 또한, 미들랜드라는곳은 마계와 인간계사이에 위치해있기때문에 흑마법이 더 배우기쉽고 강..
이번에 리뷰할 책은 송현우 작가님의 '종횡무진' 입니다. 줄거리 한국에서 소매치기였던 주인공. 어느날 우연히 한 소녀에게 선행을 배풀어주게 되고, 소녀로부터 소원을 이루어주는 반지? 를 얻게됩니다. 그러다가 칼침을맞게되고, 죽은줄 알았던 주인공은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됩니다. 그리고 그 세계가 자신이 읽던 무협지와 똑같은 세계라는걸 알게됩니다. 주인공은 소설속 주인공의 사제로 눈을뜨게되고 미래를 알고있는 주인공은 사형을따라다니며 사형이 얻는 기연을 옆에서 얻어먹거나 아니면 가로채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어떤한 일때문에 악으로 규정받고 싸워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그러한 소설입니다. 감상평 이 종횡무진이란 책을 한참전에 읽은 책이라 잘기억날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읽던 망작이라던 책과 똑같은 세계에서 태어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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