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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책은 태규작가님의 '천라신조' 입니다. 음 대략 3년전에 읽었던 책인데요 그럼에도 내용이 아직도 거의 뚜렷히 기억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하오문에서 특별한 전서구를 관리하는 직책인데요, 그 전서구는 내용이라고는 매일 生 이라는 8글자뿐.. 그러던중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게되고 푸념처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할가요? 라는 문장을 적어서 보내게됩니다. 그런데 평소처럼 生 이 아닌 가르쳐줄까? 였나? 여튼 그런문장이 오게됩니다. 그러다 좋아하는 여성과 서로 좋아하게되지만 여성의 가문때문에 이별을 하게되고 전서구에다가 도와달라는 문장을 적어 보내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하게 되는되요. 이 단순한 푸념과 도움요청으로 8명의 절대강자의 스승을 가지게 되고 주인공은 ..

이번에 리뷰할 책은 정희웅 작가님의 '십단공' 입니다. 줄거리 서문세가의 하인출신이던 주인공이 서문세가 지하에서 우연히 신교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목걸이 안에 영혼이 봉인되있던 나중에 사부가 되는 호법사자에게 신교의 호법사자가 익히는 무공 십단공을 익혀서 신교의 무공을 악용하는 무리들을 처단하는 그러한 십단공 전수자들의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 내용으로써 우여곡절끝에 무공을 완성해나가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진행자체는 재미있게 봤으나, 사부랑 몸의 지배권을 바꿀수 있는데 사부가 응응 하고싶다고 기루가서 몸주는것도 참 웃기고.. 무림맹에 배신당해놓고 복수는 커녕 다시 도와주는것도 보면서 좀 답답하다는 생각도 많이들었다. 무공도 첨엔 단계올리길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나중 결말쯔음엔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리뷰할책은 이틀전 쓴 폭염의 용제 작가님의 또다른 책 '마검전생' 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리할드 왕국 최연소 소드마스터인 주인공이 적에게 당해 힘을 잃고 마법으로 잃어버린 힘을 다시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일단 이 책은 폭염의 용제처럼 여타의 판타지소설에서 나오는 설정과는 다른 설정을 보여줍니다. 소드마스터들이육체적수련 정신수양 마나모으기를 통한 성장이 아닌 육체와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가 마나를 깨우치면서 소드마스터에 오릅니다.. 그래서 이책에선 소드마스터가 참... 재밋게나옵니다 ㅎㅎ 더이상나가면 스포가 될듯해서 ㅎㅎ 그리고 이세계의 설정중 신에대한 관점과 접근방식이 다른책들과는 상당히 다른점을 보여주어서 신선했습니다. 특히 저는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좋아하는데 주인공이 힘을잃..

중원에서 천하십존중 광무존 무공의 끝을 보려다 주화입마로 인한 죽음 그런데 눈을떠보니 한 왕국의 6왕자로 태어남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 음.. 뭐랄까 주인공의 별호를 보면 아시겠지만 무공에 미친 존귀한자.... 별호답게.. 무공을 엄청 많이 알고있다네요? 500몇개였나 600몇개였나.. 여튼 볼만하긴했으나.. 좀 이해하힘든게.. 책을보면 오러익스퍼트가 중원으로 따지면 초절정이라했다가... 뒤에가면 절정이랬나 여튼 말이바뀌네요? 게다가 나중에 마법도 배우는데 수학을 배웁니다. 곱셈을배우는데 여기서 깨달음을 얻어서 경지가 상승해버리네요... 그리고 여기애들이 체내에 오러가퍼져있어서 심공을 수련하면 단숨에 5갑자가 생기네요?.... 그리고 제자한테 월음심법 가르치고 나중에 월음신공가르쳐준다고 해놓고 단..

이 늑대아이는 극중 등장인물인 유키가 설명을 하면서 진행을 하게된다. 자신의 부모님이 어떻게 만났는지, 자신들이 어떻게 자랐는지를 말이다. 극중에서 엄마역할인 '하나' 이다. 하나는 왠지모르게 학교 강의실에서 만난 남자에게 왠지모르게 끌리고, 남자또한 이런 하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남자는 큰결심을 하게되는데. 바로 자신이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밝힌것, 하지만 하나는 이런 남자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느끼고 남자를 받아들이게 된다. 하나와 남자는 같이살게되고 두아이도 가지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서로 만나서 아이를 가지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정말 현실감이 느껴져서 재미있게 보던도중, 남편이 죽은채로 발견되고 남편의 시체도 찾지도 못한체 남편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남은것이라곤 남편..